토스뱅크 관련주 소개

[새로운 은행을 만날 순간]이라는 캐치를 내걸고 토스뱅크가 올 10월에 출범합니다. 조건 없는 연 2% 이자, 중도 상환 수수료 0원, 카드 이용에 따른 월 46,500원 페이백 등 카카오 뱅크와 더불어 탑 온라인 은행이 될 가능성이 충분해 보이네요. 그러면 여기서 관련 주식을 살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본 포스팅 내용은 주식 투자 권유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참고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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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은행 토스뱅크가 출시하는 은행상품을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토스뱅크 지배구조

토스뱅크 지분구조를 알기 전에 토스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합니다. '비바리퍼블리카'라는 회사가 토스를 운영을 하는데요. 비바리퍼블리카는 삼성의료원 치과의사였던 이승건 대표가 창업한 회사입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증권과 토스뱅크를 소유하는데 토스증권은 100% 지분이며 토스뱅크는 34%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스뱅크는 비바리퍼블리카 외에 KEB하나은행이 10%, 한화투자증권 10%, 중기중앙회 10%, 이랜드월드10%, SC제일은행 6.67%, 웰컴저축은행 5%, 한국전자인증 4% 등의 지분으로 지배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토스뱅크 관련주

토스뱅크 지배구조 회사 중 비바리퍼블리카를 제외하고 지분율이 높은 종목 몇 개를 살펴보겠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야놀자, 업비트 관련주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8월 저점에서 폭발하면서 그 가능성은 확인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연간 실적이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월드인데요. 최근 주가가 크게 좋아 보이진 않는 형상입니다. 그래서인지 토스 오기 전까지 쓸어 담자라는 분위기도 있는 듯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분은 4% 이지만 온라인 은행 특수성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는 한국 전자인증입니다. 최근 주가는 완만하지만 상승 기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토스 뱅크가 출범하면...어떤 기울기를 가져갈 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상 새로운 은행 토스뱅크 관련주 소개였습니다.